
김지영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때아닌 TMI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남편 윤수영과의 태교 여행을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크리에이터 김지영이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해 6살 연상인 독서 모임 커뮤니티 창업자 윤수영과의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영은 승무원 출신으로,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윤수영과 열애를 발표하고 지난 1월 결혼 및 혼전임신 소식을 알린 뒤,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영의 결혼이 화제였던 만큼, 부부 예능 출연도 이목을 모았다. 특히 지난 6일 선공개 영상에 나왔던 김지영 부부의 아침 일상이 뜨거운 감자가 됐다.
김지영 부부는 모닝 뽀뽀로 하루를 시작한 뒤, 함께 영양제를 챙겨 먹고 같이 욕실로 향했다. 이어 물소리가 들렸고, 스튜디오에서 김지영은 "샤워를 매번 같이 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윤수영은 "아내가 저와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데 부부가같이 샤워하면 좋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지영도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이 나온다고 하더라. 부부 애착도도 높아진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신혼 부부의 달콤한 일상이었지만, '동반 샤워' 장면을 두고는 낯뜨겁다며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런 게 TMI(Too Much Information·너무 과한 정보)구나", "이걸 굳이 방송에서 언급할 필요 있나", "우리가 이런 영역까지 알아야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영은 이를 의식한 듯 개인 계정을 통해 "여러분, 방송은 출연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더라"며 "어떤 부분이 강조될지 알 수가 없었다. 가벼운 마음과 따뜻한 시선으로 즐겨 달라"는 당부의 글을 남겼다.
김지영은 현재 남편과 일본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상태. 여러 반응이 오가는 것과는 별개로 여행 인증샷을 올리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계속해서 표현 중이다.
지난달 베트남 나트랑에서 태교 여행을 즐긴 데 이어, 이번엔 남편과 일본 여행을 떠난 그는 계정을 통해 여유로운 한때를 공유하고 있다.
김지영은 자신의 계정에 남편 윤수영과 다정하게 서서 찍은 거울 셀카를 공유하는가 하면, 윤수영의 사진을 올리며 "오늘 너무 내 스타일. 내일은 오소리 모자 좀 벗겨서 데리고 나와야겠다" 등의 말로 마음을 표현했다.
신혼 일상 공개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달콤한 일상을 공유하며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SBS 유튜브, 김지영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