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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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안한다"고 아내 폭력한 남편에…이호선 "별거해라, 다시 때리면 신고할 것" 일침 (상담소)[종합]

기사입력 2026.04.08 10:00

정연주 기자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캡쳐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른 남편에 이호선이 일침을 가했다. 

7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는 청소를 하지 않는 아내로 인해 10년 넘게 쓰레기집에서 살고 있다고 털어놓은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결혼 13년차를 맞이한 부부의 집은 쓰레기로 가득차 매우 더러웠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캡쳐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캡쳐


청소를 안 한 아내의 탓이라고 말한 남편의 말과 달리, 아내는 충격적인 사실들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아내는 "남편이 밖에서 물건을 가져온다. 성당에서 가져오는 전단지를 한 장이 아닌 매일매일 조금씩 가져온다. 이면지도 가득 가져와서 그런 것 때문에 집이 쓰레기통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호선은 "'그 얘기는 우리 집에 쓰레기가 쌓이는 건 남편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거냐"고 물었고, 아내는 그렇다고 말했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캡쳐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캡쳐


또 아내는 "남편을 반은 포기한 상태였다. 5남매가 엄마 껌딱지다. 아빠는 톤도 높고 무섭고 강압적으로 얘기해서 아빠랑 있는 게 싫다고 얘기하더라"고 밝혀 이호선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하지만 이 뿐만이 아니었다. 아내가 남편이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실을 폭로한 것. 

아내는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나에게 욕도 하고 폭력까지 쓴 적도 있다. 손찌검을 한 것"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다시 한번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남편이 손으로 내 머리를 가격했다. 많이 강력했다. 폭력은 두세 번이었고, 3일 전에도 손이 올라올 뻔 한 적도 있다"고 말을 이었다. 

이를 듣던 이호선은 "나는 남편이 꽤 거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공격성도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캡쳐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캡쳐


또 그는 "모든 아이들이 피해선상에 있지만 다섯째가 가장 큰 피해자다. 13살인 첫째가 막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어린 아이는 완전 방임 상태"라고 일침했다. 

이호선은 남편에 "아내와 3개월간 분리해서 살아라. 아내의 불안을 낮춰야할 필요가 있다. 분리해 있는 동안은 직장을 구해라"며 이들 부부에 조언했다. 

또 특히 남편에게는 "아내를 때리지마라. 추가 폭력이 있으면 내가 바로 신고할 거다"라고 따끔하게 경고했다. 

그는 "당신이 누군데 다른 사람의 인생을 고통스럽게하냐. 멈춰야 한다. 약속해라"고 덧붙였다. 

사진 =tvN STORY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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