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동상이몽2'에서 김지영 남편 윤수영이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지영 윤수영 부부가 등장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김지영은 앞서 채널A '하트시그널4'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김지영의 남편 윤수영은 독서 모임 커뮤니티를 최초로 창업한 CEO다. 강남구 한복판에 위치한 회사 본사는 무려 558평의 넓은 내부를 자랑했다.
더불어 윤수영은 포브스 코리아에서 2030 파워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윤수영은 졸업 후 포털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하고 퇴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급변하는 세계에서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도태될 수 있겠다는 위기감을 느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정글에 나가서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게 장기적으로 나를 안전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창업에 도전한 계기를 설명했다.
김지영은 "저는 오랫동안 객실 승무원을 했다. 고등학교 2~3학년 때부터 승무원이 꿈이었다. 고등학교 졸업하던 때에 집안이 어려워지면서, 대학 등록금도 부담이 돼서 빠르게 취업하기 위해 승무원이 됐다"고 말했다.
22살 어린 나이부터 승무원 생활을 시작한 김지영은 "7년 정도 하다 보니까 절대적인 체력이 떨어지는 걸 느끼더라. 20대 후반이 되니까 힘들었다"며 퇴사 이유를 밝혔다.
이어 "꿈이었던 직업이니까 그만둘 때 '내가 이거보다 잘할 수 있는 게 있을까' 하고 방황을 했다. 다른 회사에 잠깐 다녀 보기도 하고, 모델 활동을 해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어색했는데, 보시는 분들께 긍정적인 영향을 드릴 수 있는 게 목표"라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김지영은 지난 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발표했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