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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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도 생명" 피비 임성한 작가, 진짜 얼굴 공개…36년 만 방송 출연 '깜짝'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08 08:55

'엄은향' 채널.
'엄은향' 채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암세포도 생명인데", "간절스러웠어요" 등 드라마마다 특유의 말투로 명대사를 밈으로 만든 피비 임성한 작가가 데뷔 36년 만에 대중을 만난다.

7일 크리에이터 엄은향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긴급 공지를 올리며 임성한 작가의 방송 출연 소식을 전했다.

엄은향은 "말있죠. 임성한 작가님께 연락왔다지"라며 첫 라이브 게스트가 임성한 작가임을 밝혔다.



임성한 작가의 출연 소식에 대중과 팬들, 구독자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1990년 드라마 '미로에 서서'로 데뷔한 임성한 작가는 36년간 인기 드라마를 집필하면서도 얼굴이 공개된 사진은 단 3장뿐이었기에 신비로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인식되어왔다.

임성한 작가는 독보적인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말투로 예상을 뛰어넘는 막장 전개, 허를 찌르는 대사를 만들어내며 드라마 시청자뿐 아니라 MZ세대의 마음도 사로잡으며 활약 중인 스타 작가다.

'오로라 공주',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어', '인어 아가씨',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임성한은 최근까지도 '아씨 두리안', '닥터신'으로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엄은향은 임성한 특유의 대사를 따라하며 과거 작품을 패러디하는가 하면, 파격적인 '뇌 체인지 수술' 설정으로 화제 속 방영 중인 TV조선 '닥터신' 주연 배우들을 만나 콘텐츠를 진행하는 등 임성한 작가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온 크리에이터다.

MZ 구독자들 또한 엄은향의 콘텐츠로 임성한 작가를 먼저 접하는가하면, '닥터신'이나 '인어 아가씨' 등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신이 집필한 대본을 패러디한 엄은향에게 임성한 작가가 먼저 연락했으며, 임 작가가 방송에 첫 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과 구독자들은 "지금까지 공식석상 한 번 안 나오셨잖아요", "임성한 작가님 드디어 우리랑 첫 만남", "너무 익숙한데 처음 뵙겠습니다", "이 조합 실화?" ,"얼굴 안 드러내는 분인데 이게 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표하고 있다.

사진= 엄은향, 카우치 포테이토 클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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