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KBS Entertain'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김시현 셰프가 화상으로 한 달간 입원 치료를 받았던 과거를 고백했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흑백요리사1'에 출연한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와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아기맹수' 김시현 셰프가 주방 사고 경험담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박은영 셰프는 가장 크게 다쳤던 경험으로 반죽 기계 사고를 언급했다. 그는 "계절에 따라 반죽 상태가 달라 항상 체크를 해야 하는데, 바쁜 와중에 기계를 끄지 않고 손을 넣었다"며 "손이 찢어지고 너덜너덜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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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 부주의였다. 선배님들께 혼날까 봐 어린 마음에 피가 나는 손을 박스테이프로 감고 라텍스 장갑을 낀 채 숨겼다"며 "점심 장사가 끝난 뒤에야 몰래 병원을 찾았다"고 털어놨다.
김시현 셰프 역시 큰 사고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과거 일하다가 큰 화상을 입어 한 달 정도 입원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체표면적의 25%에 해당하는 화상을 입었다"고 밝혀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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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경위에 대해 김시현은 "손님이 식사 중 차를 드셔서 끓이고 옮기는 과정에서 바닥이 미끄러워 그대로 넘어졌다"며 "한 계단 아래로 떨어지면서 팔과 얼굴에 뜨거운 차가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리복이 순면이라 사람들이 찬물을 계속 끼얹고, 119를 불렀었다"며 "이후 락커룸에서 옷을 벗는데 살점이 떨어져 나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 = 유튜브 'KBS Entertain'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