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우석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2일 엘르 코리아 공식 계정에는 "커버 촬영이 끝난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변우석에게 물었습니다. 이안대군에게 지금 꼭 한마디를 전한다면, 무엇일지. 그는 잠시 말을 고르더니, 꼭 이안대군이 된 것 같은 아주 단단하고 선량한 눈으로 진심을 전했습니다. '그냥 고맙다고. 제게 와줘서 너무 고맙다고요'"라며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같은 날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하는 아이유, 변우석의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결혼식 풍경을 포착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는 봄날의 신부와 신랑이 된 두 사람의 동화 같은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엘르 코리아 4월호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성희주에 대해 "희주는 참 흥미로운 캐릭터다. 자신의 목표인 이안대군과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어딘가 우스꽝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무엇보다 자신의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변우석은 이안대군에 관해 "늘 연기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이안대군의 마음이 제게는 크게 와닿았다. 신분은 높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이면서 동시에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그의 다채로운 내면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전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로, 오는 10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엘르 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