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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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BTS 해체' 발언 후…라방 언급 "이제 안 하려고"·"화 좀 그만 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27 07:22 / 기사수정 2026.03.27 07:22

BTS RM(본명 김남준). 엑스포츠뉴스 DB.
BTS RM(본명 김남준).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가 된 라이브 방송함으로 화제를 모은 BTS RM이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밥은 먹고 다니냐? ft. BTS RM, 슈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에픽하이 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해외 투어를 마친 BTS(방탄소년단) RM(본명 김남준)과 슈가(본명 민윤기)를 초대해 함께 식사를 하며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에픽하이는 제작 후 보관 중인 판넬을 RM에게 전달했고, RM는 "가져가서 라이브 방송 해라. 엄청 하지 않나"라는 타블로의 말에 "이제 안 하려고요"라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안겼다.



타블로는 "얘(RM)가 나한테 문자를 했다. 라이브 하고난 후 방송을 끄고 살짝 '아' 싶었나보다. 나에게 문자가 '방송 켜지 말 걸 그랬어요'라고 오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투컷은 "그거 봐. 내가 본 게 그거다. 화 좀 그만내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RM 또한 "맞긴 하다"며 자신의 태도를 인정했다.

타블로는 "근데 네 라이브 되게 재밌다"고 격려했고, 슈가는 "그건 형이 애정을 갖고 봐서 그런 거 아니냐"라고 이야기했다. RM 또한 "형이 거울 보는 거 같아 그런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뭔가 보면서 쾌감이 있다"는 말에 투컷은 "(RM이) 논리적이지 않나. 타블로와 비슷하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RM은 "형도 욱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슈가는 "보는 사람 입장에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지 않나. 그리고 뮤지션인데"라며 하고 싶은 말을 참지 않는 RM의 면모를 짚었다.

이들은 "솔직히 말해서 MC같다. 진짜 MC다", "그게 우리가 알던 세상에 대한 MC다"라며 RM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2025년 12월, RM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팀의 해체 고민에 대해 언급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RM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며 완전체 컴백에 대해 "저희도 변했고 여러분도 변했을 것"이라며 "다음으로 어쨌든 가야 한다. 팀 해체를 하는 게 나을지, 팀을 중단하는 게 맞는지 수만 번 고민했다"며 활동 중단 가능성, 팀 지속 여부에 대해 고민한 시간을 언급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그의 해체 언급에 팬들이 혼란을 느끼자, RM은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아미들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걱정해 주는 연락 많이 받았다"며 "(라이브 방송을) 켜지 말 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미안하다"며 후회를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에픽하이, 위버스 라이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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