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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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신세계' 비하인드 밝혔다…"모든 사람이 반대, 불발 될 뻔" (옥문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3.27 07:10

정연주 기자
KBS 2TV '옥문아' 캡쳐
KBS 2TV '옥문아'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박성웅이 영화 '신세계' 캐스팅에 불발될 뻔 했던 사연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옥문아')에는 KBS 2TV 목요드라마 '심우면 연리리'에서 부부 호흡을 맞출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 출연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KBS 2TV '옥문아' 캡쳐
KBS 2TV '옥문아' 캡쳐


박성웅은 "드라마를 많이 했던 때다. 영화를 해도 완전 마이너급 영화만 했었다. 그런데 나에게 제안이 온 '신세계'는 완전 메이저 영화였다"며 운을 뗐다. 

이어 박성웅은 "중구형 역할에 후보가 5명 있었는데, 누가봐도 내가 꼴찌였다. 다른 후보들은 다 다른 영화 주인공이었다"며 당시 캐스팅을 걱정했던 일화를 밝혔다. 

이어 박성웅은 "내가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다. 정말 현장에 있는 모두가 반대했다. 나중에 제작자가 나에게 '이미 최민식, 이정재로 마케팅이 끝이다. 아무나 뽑아도 된다'라고 말하더라"며 합격 비하인드를 밝혔다. 

KBS 2TV '옥문아' 캡쳐
KBS 2TV '옥문아' 캡쳐


이어 "제작자가 '나는 이중구같은 사람과 하고 싶고, 그게 박성웅이다'라고 말해 내가 뽑혔다"고 밝혀 제작자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를 듣던 홍진경은 "5명이 너무 대스타면 영화가 '중구난방'이 된다"고 농담해 박성웅을 웃게 하기도.

이어 박성웅의 연기에 대한 토크가 계속 되었다.  동료들은 "박성웅이 이미지와는 다르게 엘리트이다. 외대 법대 출신이다"라며 박성웅에 물었고, 박성웅은 "맞다. 법대 출신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KBS 2TV '옥문아' 캡쳐
KBS 2TV '옥문아' 캡쳐


이후 박성웅은 '신세계'로 큰 인기를 얻고 난 후의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박성웅은 "신세계 끝나고 나서 바로 고정 예능 러브콜이 쏟아졌다. 2013년도에는 배우들은 약간 예능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어 "가장 고민했던 것은 '아빠 어디가' 출연이었는데, 영화에서는 항상 연쇄살인마 역할이었다. 근데 연쇄살인마 역할을 하면서 아빠 역할을 하기엔 마음이 걸렸다"며 예능 출연을 망설였던 이유를 밝혔다. 

박성웅은 "지금은 그런 선입견이 아예 없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예능을 하고 싶다"며 예능 출연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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