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윤하가 에픽하이에게 통 큰 금 선물을 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에픽하이 완전체 ft. 투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윤하는 에픽하이 타블로, 미쓰라, 투컷을 만났다. 타블로는 "우리 여동생"이라며 윤하를 반겼고 네 사람은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다양한 하루를 보낸 후 윤하는 에픽하이에게 "선물을 준비했다"며 쇼핑백을 건넸다.
투컷은 "금이야? 진짜 금이야"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미쓰라는 "돈 많이 벌었다고 금덩이를 주고 그러냐"라고 장난을 치다가 금이란 걸 알고 "진짜야?"라고 되물었다.
타블로 또한 "진짜 금이야? 왜 줘?"라고 어리둥절함을 표했다. 이에 윤하는 "뭔가 우리의 우정의 증표 같은 걸 만들고 싶었다"며 금 선물의 이유를 밝혔다.
미쓰라는 "너 얼마나 벌었길래 이런 걸 하냐"고 윤하를 걱정했고, 타블로는 "이러면 우리가 뭐가 되냐"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윤하는 "뭘 줘도 버릴 거 같아서 못 버릴 걸 줘야겠다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우리가 필요할 때 서로 잘 챙기면서 살자. 그냥 오빠들이 간직해줬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타블로는 "윤하는 진짜 대박이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나"라고 감탄했고, 미쓰라는 "그래서 네가 잘 되나보다. 우리는 이 정도고"라고 덧붙였다.
"이건 못 버린다. 물론 정식이는 오늘 밤에 가서 긁어내고 녹일 것"이라는 타블로에 투컷은 "녹여서 이에 땜질을 해놨다가 비상시에 뽑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에픽하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