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5 14:24
스포츠

'제2의 김연아' 이해인♥'美 세계 최강' 말리닌…"올림픽 빌리지서 사랑 찾았나?" 열애설 터졌다→밀라노 데이트? 미국 언론 '러브스토리' 주장

기사입력 2026.02.25 12:06 / 기사수정 2026.02.25 12:06

이우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미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일리아 말리닌과 한국 여자 피겨 선수 이해인을 둘러싼 열애설이 해외 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현지 보도는 공식 확인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지난 24일(한국시간)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지에서 월드 챔피언 일리아 말리닌이 동료 올림픽 피겨 스케이터와의 데이트를 가졌다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말리닌과 한국 여자 피겨 선수 이해인이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의 한 카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유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특히 "말리닌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이 싱글이라고 밝힌 바 있다"면서도 "일부 팬들은 그가 올림픽 빌리지에서 세계적인 여자 피겨 선수 중 한 명과 사랑을 찾았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선수가 서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빠르게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 등으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언급하며 이러한 온라인 상의 교류가 추측을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 전문 매체 '더 빅 리드' 역시 같은 날 "온라인상에서 돌고 있는 사진이 말리닌과 한국 이해인의 열애설을 촉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올림픽은 세계 각국 선수들이 몇 주 동안 함께 머무는 무대이며, 일부 선수들은 대회 이후에도 현지에 체류한다"며 "그런 일이 말리닌과 이해인 사이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더 빅 리드'는 "두 사람이 밀라노의 한 카페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팬들 사이에서 '데이트인지 여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일부 팬들은 SNS를 통해 "데이트가 맞는 것 같다",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피겨의 간판 말리닌은 이번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개인전에서 기대를 모았으나 종합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쇼트프로그램에서는 108.16점으로 선두에 올랐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가 이어지며 최종 순위는 8위(264.49점)에 그친 바 있다.

하지만 앞서 열린 단체전에선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미국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했다.



대한민국의 이해인 역시 여자 싱글에서 최종 8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이번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시즌 최고점 수준의 연기로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고, 총합 210.56점으로 종합 8위에 자리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서 성적과 별개로 각국을 대표하는 스타으로서 존재감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빙판 위 순위보다 더 큰 화제를 낳은 이번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될지, 아니면 해프닝으로 정리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ISU / 연합뉴스 / 일리아 말리닌 인스타그램 / 이해인 인스타그램

이우진 기자 wzyfoot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