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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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데뷔 28년만 첫 '아침마당'…성매매 합법화 논란 언급 없었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24 15:56 / 기사수정 2026.02.24 15:5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성매매 합법화 취지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예정된 방송 스케줄을 소화했다.

김동완은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영화 ‘초혼, 우리들의 노래’ 홍보를 위해 출연했으며, 연출을 맡은 조정래 감독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김동완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한 후 처음으로 ‘아침마당’에 출연했다고 밝히며 “‘아침마당’에 나오지 않으면 대한민국 연예인이라고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오늘 드디어 연예인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 악역에 도전한다고 밝힌 그는 “제가 출연료에 굉장히 민감한 편인데, 감독님은 단순히 창작하는 분이 아니라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 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감독님 작품에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에 공헌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늘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작품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영화 홍보와 더불어 신화로 데뷔하게 된 비화 등을 전했다. 조정래 감독은 향후 김동완을 주인공으로 한 신작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최근 불거진 성매매 합법화 취지 발언과 관련해서는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앞서 김동완은 개인 SNS 계정인 스레드에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교회 앞, 학교 앞,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발언을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후 김동완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성매매를 다루는 방식이 잘못된 것 같다는 취지였다. 직시하고 관리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모른 체하고 방치하는 게 우려됐다”며 “철저한 관리로 미성년자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불법적인 접근을 강력히 차단하는 것이 바람”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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