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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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아빠' 이강태, 1년 병원비만 6천만원…"동물 위해 ♥아내 출산도 집에서" (전참시)[종합]

기사입력 2026.02.15 00:04 / 기사수정 2026.02.15 00:04

장주원 기자
태라는
태라는 "저는 아기를 낳고 산후 조리원을 한 번도 안 갔다. 조리원을 2-3주 가면 동물들을 놓고 가는 거니까, 동물들이 적응을 못 할까 봐 집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강태는 "자연분만을 했다. 제안은 와이프가 했고, 조산사분이 직접 오셨다"며 "갑자기 아이가 들어오게 되면 경계심이 있을까 봐 출산 장면을 보여 주었다. 동물들이 다 쳐다보고 있었는데, '너희 동생이다' 하고 말해 주었다. 그래서 단 한 번도 문 적이 없다"고 밝혔따.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강태가 동물 사랑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유기동물 구조와 치료에 힘쓰며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동물 유튜버 이강태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람과 동물이 한데 어우러져 사는, 이른바 '강토피아' 하우스를 선보이며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참시' 패널들과 마주한 이강태는 "한 달에 사룟값만 30만원이 들고, 병원비는 1년에 1~2천만원 정도 들었다. 그 전에 병으로 떠나보낸 친구가 세 마리 있었는데 케어할 때 5~6천만원까지 들었다"라고 밝혔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공개된 VCR에는 사람 4명과 동물 7마리가 뒤엉켜 잠든 커다란 침대가 처음 눈길을 끌었다. 머리와 꼬리가 뒤섞인 기묘한 현장에 양세형은 "저렇게 자면 보일러 안 틀어도 되겠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강태의 매니저이자 아내인 태라가 카메라에 등장했다. 태라는 "강태 씨가 요즘 SNS에서 유명해져서 어쩌다 보니 매니저 일까지 도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일찍 기상한 이강태, 태라 부부는 분주한 아침을 맞았다. 제작진이 "대체 한 집에 몇 명, 몇 마리가 사는 거냐"고 궁금증을 드러내자, 태라는 "사람부터 이야기하면 저와 강태, 딸 둘이 있다"며 소개를 시작했다.

이어 태라는 "고양이는 네 마리가 있고, 강아지는 세 마리가 있다"며 일곱 마리의 동물을 소개했다. 특히 SNS에서 '내연견'으로 유명한 다다를 소개하며 "애교도 너무 많고, 감정선도 너무 확실한 아이다. 저희가 다다가 없었으면 셋째 아이를 낳았을 텐데, 다다가 있어서 셋째 아이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약 1년 전에 유기된 상태로 발견된 다다는 임신 중이었다 태라는. 총 10마리의 아이를 출산한 다다를 향한 애틋함을 보이며 "건강하게 아이를 낳았고, 좋은 데로 입양 갔다. 그렇게 연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태라는 "꼭 소개해 주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 저희를 떠났던 친구들이다"라며 세상을 떠난 세 마리의 동물을 소개했다. 태라는 집안에 고이 모셔 둔 유골함과 함께, 마음속에 평생 담아 둘 아이들을 소개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어 공개된 VCR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아이들의 동물 사랑이었다. 태라는 "첫째는 특히 동물을 사랑한다. 사람 말보다 '야옹', '멍멍' 같은 표현을 먼저 했다"고 말했다.

태라는 "저는 아기를 낳고 산후 조리원을 한 번도 안 갔다. 조리원을 2-3주 가면 동물들을 놓고 가는 거니까, 동물들이 적응을 못 할까 봐 집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강태는 "자연분만을 했다. 제안은 와이프가 했고, 조산사분이 직접 오셨다"며 "갑자기 아이가 들어오게 되면 경계심이 있을까 봐 출산 장면을 보여 주었다. 동물들이 다 쳐다보고 있었는데, '너희 동생이다' 하고 말해 주었다. 그래서 단 한 번도 문 적이 없다"고 밝혔따.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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