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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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망나니 시절'이었길래…딘딘, 캐나다 유학 가자마자 母 "회춘했다" (딘딘은딘딘)

기사입력 2026.02.10 16:30

딘딘.
딘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딘딘이 캐나다 유학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딘딘을 키운 위인들 (w.네모의 꿈 당사자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딘딘은 어머니, 둘째 누나와 만나 캐나다 유학 시절을 떠올렸다. 

딘딘은 "누나가 먼저 (캐나다에) 가 있으니까 엄마가 따라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딘딘은 딘딘' 채널 캡처.
'딘딘은 딘딘' 채널 캡처.


어머니는 "원래 중학교 2학년 때 가라고 했는데 싫다고 하더라. 엄마 아빠가 곁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면 누나는 어려운 공부를 하고 있는데 나를 부모님처럼 케어할 수 없다, 망가지는 지름길로 갈 거라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나니 못 보내겠더라"라고 설명했다. 

이후 딘딘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캐나다 벤쿠버로 유학을 가게 됐다고. 누나가 먼저 제안한 '유학길'이었다. 

딘딘은 "누나한테 미안한 마음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고, 누나는 "대학은 가든, 말든 상관 없는데 인간으로서 이렇게 크면 안 될 것 같았다"고 딘딘을 캐나다에 데리고 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딘딘은 딘딘' 채널 캡처.
'딘딘은 딘딘' 채널 캡처.


이젠 하나의 밈이 된 '네모의 꿈' 훈육법에 대해 누나는 "엄마도 컨트롤 못하고 큰언니도 컨트롤 못해서 방에 들어가서 때린 거다. 네가 뭘 잘못해서 문 잠그고 때렸는데 잘못했다고 인정하면 그만하려고 했다. 근데 끝까지 '잘못 안 했거든' 소리지르다가 결국 코피가 났다"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악귀 씌인 것처럼 '놔!' 하다가 혈압이 올라서 코피가 났다. 그제야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싸움이 멈췄다"고 했다.

딘딘이 한국을 떠나자, 어머니는 '너무 젊어지셨다'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누나는 "내가 희생해서 엄마가 회춘했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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