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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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한국 쇼트트랙, 혼성 2000m 조편성 쾌청!…캐나다·네덜란드·중국·이탈리아 '다 피했다'→4년 전 '첫 판 탈락' 악몽 씻을까 (2026 밀라노)

기사입력 2026.02.09 17:49 / 기사수정 2026.02.09 17:49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준결승에서 비교적 괜찮은 조편성 결과를 받아들었다.

직전 대회인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 선수가 넘어지며 준준결승에서 충격 탈락한 적이 있어 이번엔 보다 무난한 레이스 속에 준결승에 오를지 시선이 쏠린다.

9일(한국시간) 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한국은 10일 오후 7시59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혼성 2000m 계주 준준결승에서 미국, 일본, 프랑스와 함께 2조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 혼성 2000m 계주엔 총 12개팀이 참가한다. 12개팀은 4팀씩 3개조로 나뉘어 준준결승을 치른다. 각 조 1~2위 6개팀, 그리고 각 조 3위 중 성적 좋은 2개팀이 준결승에 오른다.

혼성 2000m 계주에서 한국과 경쟁할 팀으론 캐나다, 네덜란드, 중국, 이탈리아가 꼽힌다. 이들 모두 예선에선 만나지 않게 됐다.

1조에선 네덜란드, 이탈리아, 폴란드, 헝가리 등 유럽 4개팀이 경쟁한다. 3조 4개팀은 캐나다, 중국, 벨기에, 카자흐스탄이다.



혼성 2000m 계주는 남여 각각 2명씩 4명이 한 팀을 이뤄 111.11m 링크를 총 18바퀴 돌아 승패를 가리는 종목이다. 여자~여자~남자~남자 선수 순대로 링크를 질주한다. 각 선수는 처음엔 링크를 2바퀴 반 돌고, 다음 차례에선 2바퀴를 돈다. 한국 대표팀은 최민정을 혼성 2000m 계주 1번 주자로 낙점한 상태다.

혼성 2000m 계주는 이날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을 전부 치른다. 올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에선 중국, 캐나다, 한국, 네덜란드가 각각 한 차례씩 우승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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