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이미주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하지 못했던 비화를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훈녀생정] 2010년으로 돌아간 훈녀 이미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미주는 2010년대 유행하던 의상인 민트색 야상과 치마 레깅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주는 "제가 고1 때 수지가 등장하면서 그때부터 앞머리를 자르고 수지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옥천 수지였냐"고 묻자, 이미주는 "진짜 옥천 수지였다"며 "한아름송이라는 얼짱이 유행을 만들었는데, 그분이 하는 건 다 따라 했다"고 회상했다.

유튜브 '그냥 이미주'
이어 제작진은 과거 유행했던 프로그램 '얼짱시대'를 언급했다. 이에 이미주는 "그때 저는 도회지, 유혜주 스타일을 좋아했다"며 "한아름송이는 귀여운 이미지의 분들이 많이 따라 했다"고 설명했다.
'얼짱시대'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이미주는 "포토샵을 못했다"며 "거기에 나가면 생얼을 공개해야 한다고 해서 못 나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튜브 '그냥 이미주'
또한 학창 시절 루틴에 대해서는 "모르시겠지만 저 진짜 모범생이었다"며 "공부를 안 해서 시험이 끝나나 안 끝나나 매일 똑같은 일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주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인터넷에 누군가가 '미주는 옥천에서 여신이었다'고 써줬다"며 "내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었는데, 내가 소문을 내고 다닌 것처럼 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그냥 이미주'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