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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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박해준 얼굴만 봐도 눈물 나"…'폭싹' 눈물 연기 비화 (유인라디오)

기사입력 2026.02.07 06:10

김지영 기자
아이유 개인 계정
아이유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유인나가 박해준과 부녀 호흡을 맞춘 아이유에게서 전해 들은 연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수틀려도 빠꾸 없이 다 해주는 박해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박해준이 출연해 그간 참여했던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대화 중 박해준의 대표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언급됐다.

유인나는 '폭싹 속았수다'의 주연 배우 아이유를 언급하며 "아이유 씨에게 어떻게 그렇게 우는 연기가 많았는데 힘들지 않았냐고 물어봤더니, 아빠(박해준)만 보면 저절로 눈물이 났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박해준은 "길에서 만나는 분들마다 저를 애처롭게 봐주시고 '아버지'라고 불러주신다"며 "그게 되게 좋았다"고 쑥스러워하며 말했다.

유튜브 '유인라디오'
유튜브 '유인라디오'


이어 유인나가 가족들의 반응을 묻자, 박해준은 "부모님이 굉장히 자랑스럽다고 하셨다"며 "사람들이 많이 보고 연락을 주신 건 '부부의 세계'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반응은 처음이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 작품 하고 나서 너 효도 다 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오히려 작품이 끝난 뒤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두 아들의 반응도 공개했다. 박해준은 "아이들은 30분 이상을 못 보더라"며 "시간을 계산하더니 '이거 말고 내가 보고 싶은 거 봐도 돼?'라고 묻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TV 시청 시간을 제한해두었는데, 그 시간을 제 작품에 써버리면 안 되니까 물어본 것 같다"며 웃으며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유인라디오'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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