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티즈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조혜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7년 전의 초심을 품고, 초대형 퍼포먼스로 재계약 후 첫 활동 포문을 강렬하게 연다.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에이티즈는 신보를 통해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골든 아워' 시리즈를 이어간다. 이들은 이번 앨범으로 폭풍의 한가운데서도 신념을 붙들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은 터질 듯 울리는 엔진 소리처럼, 에이티즈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여전히 뜨겁게 끓고 있음을 증명하는 곡이다. 강렬한 EDM 사운드가 더해져 '퍼포먼스 최강자' 에이티즈가 보여줄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이번 타이틀곡은 8인 멤버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여상은 "이번 활동에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강렬한 퍼포먼스 보여주고 싶어 했었다. 자연스럽게 '아드레날린'으로 타이틀 하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에 에이티즈는 24명으로 무대를 꽉 채운다. 이날 현장에서 공개한 뮤직비디오에서도 에이티즈는 강렬한 군무와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와 관련해 윤호는 "이번 퍼포먼스 안무가 열정 넘치고 체력적으로도 저희 연습생 때 생각이 날 정도의 강도로 연습을 했다. 그때의 포부를 갖고, 재계약 이후 첫 컴백인 만큼 열심히 해보려고 했다"고 밝혔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7월 현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와 '7년 재계약'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홍중은 "올해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기도, 재계약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기도 해 긴장도 되지만 설렘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성화 역시 "재계약 이후 첫 발매하는 앨범이다. 7년 전의 마음으로 준비한 것 같다. 매 앨범 간절함을 담아왔는데 그 마음을 이어받아, 멤버들과 의기투합해 똘똘뭉쳐 준비한 앨범"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7년 전의 마음'에 대해 여상은 "정말 순수한 열정이었다. 그 마음이 이번 활동을 통해서 에이티니(팬덤명)에게 전달이 된다면 이번에도 열심히 열정 갖고 할 생각"이라고 부연했다.
이들은 2018년 데뷔해 다수의 앨범을 내고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해외 K팝 팬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티즈는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의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으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에 69위로 진입하는 등 한층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자랑하기도 했다.
여러 성과, 이에 따라붙는 수식어들과 관련, 멤버들이 생각하는 가장 큰 자부심으로 민기는 "멤버들의 에너지"를 꼽았다. "한 번도 '그만하고 싶다', '포기하고 싶다' 하는 말을 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다. 멤버가 똘똘 뭉쳐 지금의 그룹을 만든 것 같다. 그게 가장 큰 무기"라고 이야기했다.
산은 "앨범을 내면 낼수록 에이티니 분들이 많아지는 걸 피부로 느낀다. 그 사랑이 있기에 무대를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고 팬들이 자부심이라고 밝혔다.
7년 전의 마음으로 준비, 재계약 후 처음 선보이는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는 오는 6일 오후 2시 발매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