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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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가요톱10' 1위 한 번도 못한 이유…"'98년까지 출연 정지, '뮤뱅'서 한번" (B급청문회)

기사입력 2026.02.03 16:56 / 기사수정 2026.02.03 16:56

김지영 기자
유튜브 'B급 스튜디오'
유튜브 'B급 스튜디오'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김장훈이 과거 음악 프로그램 '가요톱10'에서 1위를 한 번도 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에는 '한국 가요계 만렙 찍은 고인물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1990년대 활발히 활동했던 김장훈과 김정민, 현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당시 활동을 회상했다.

MC 최성민은 "오늘이 '가요톱10' 특집인데, 일단 1위를 몇 번 했는지 묻겠다"며 대화를 시작했다.

이에 현진영은 "가요톱10 1등을 가장 많이 한 건 정민이 형"이라고 말했고, 김장훈은 곧바로 "의외로 나는 가요톱10에 나가본 적이 없다. 나는 '뮤직뱅크' 세대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유튜브 'B급 스튜디오'
유튜브 'B급 스튜디오'


이에 현진영은 "그게 아니라 가요톱10에 나오긴 했는데 1등을 못 한 것"이라며 정정했다. 최성민이 1985년 방송된 "가요무대"를 언급하자 현진영은 "형님은 거의 가요무대에 나오실 나이"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민은 "1998년까지 '가요톱10'이 있었다"고 설명했고, 김장훈은 "1998년에 '나와 같다면'이 나왔는데, 그때는 출연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호연이 "그 당시엔 음악 프로그램이 많지 않아 '가요톱10'이 최고였다"고 말하자, 김장훈은 "1998년, 1999년에 내가 KBS 출연 정지 상태였다"고 밝혔고, 남호연은 "그렇게 말씀하셔야죠"라며 웃음을 보탰다.

유튜브 'B급 스튜디오'
유튜브 'B급 스튜디오'


이후 최성민이 "그럼 '가요톱10'에서 1위를 한 번도 못 한 거냐"고 묻자, 김장훈은 "가요톱10은 나간 적도 없고, 1위는 '뮤직뱅크'에서 한 번 해봤다"고 답했다.

이에 현진영은 "나는 6주 연속 1위를 했다"고 밝혔고, 김정민은 "그때는 김정민 시절이었다"며 "가요톱10에서 세 곡, 네 곡으로 1위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장훈은 2019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녹화를 무단 이탈한 뒤 방송 정지를 당한 사실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B급 스튜디오'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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