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경업 금지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그의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 전 총괄이 설립한 A2O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상반기 중 국내에서 신인 보이그룹을 론칭할 예정이다.
이 전 총괄에 대한 경업 금지는 이달 말 종료된다. 2023년 2월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당시, 이 전 총괄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하이브에 매각했다. 이 계약을 통해 이수만은 국내에서 3년간 음반을 프로듀싱하지 않는다는 경업 금지 약정을 맺었다.
SM을 떠난 뒤, 국내 활동을 중단했던 이 전 총괄은 지난 2024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개인 회사 블루밍 그레이스를 통해 소속사 A2O엔터테인먼트 설립했다. 이와 함께 중국과 미국 시장을 겨냥한 걸그룹 에이 투 오 메이(A2OMAY)를 론칭하기도 했다.
한편, 이 전 총괄은 1995년 SM을 설립하고 수많은 인기 아이돌을 배출했으며 하이브와 카카오가 주축이 된 SM 경영권 분쟁 중이던 2023년 SM을 떠났다.
현재 A2O엔터테인먼트에는 SM 시절부터 함께했던 유영진 프로듀서를 비롯해 그의 조카인 소녀시대 써니가 프로듀서로 함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