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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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수익 2000만원' 방송인, 범죄 미션 수행에...이수근 "징역 갈래?" 분노 (물어보살)[종합]

기사입력 2026.02.03 09:50

김지영 기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무모한 미션을 진행 중인 방송인 씨세의 행보에 이수근이 일침을 가했다.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 씨세가 출연했다.

프랑스 출신인 씨세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씨세의 친구는 "원래 공부도 잘하고 명문대 출신에 한국말도 잘한다"며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점점 안 좋은 사람들과 엮이며 걱정스러운 행동을 많이 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씨세는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며 "방송으로 먹고사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떤 콘텐츠를 하느냐는 질문에는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송"이라고 설명했다. 수익에 대해서는 "하루에 100만~200만 원 정도 벌고, 가장 많이 벌었을 때는 하루 2천만 원을 받은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친구는 "수익은 많지만 그만큼 무모한 행동을 한다"며 "행인과 싸우기, 케냐에 가서 사자와 싸우기 같은 말도 안 되는 미션을 수행한다"고 폭로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이에 대해 씨세는 "맛있는 걸 먹으라고 받은 후원금으로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시비를 걸다 싸움이 났다"며 "왜 한국에 왔냐고 물었는데 그분이 한국 사람이라고 화를 냈고, 나는 계속 '너네 나라로 가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그건 범죄다"라며 "한국 징역 가봤어? 징역 갈래?"라고 분노했다.

씨세의 위험한 미션 수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친구는 "씨세가 깡패들과 전화 통화를 하며 말싸움을 한 적도 있다"며 "최근 범죄가 많은 캄보디아에 한국인을 구출하겠다며 가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세는 "유학 후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며 "일본에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고, 한국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일용직뿐이었다"고 설명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이어 "한국어를 어느 정도 하게 됐을 때 친구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춤을 췄는데 2시간 만에 80만 원을 벌었다. 그때부터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건 명백한 범죄"라며 "멀쩡한 사람에게 돈을 받고 싸움을 거는 게 정상적이냐"고 지적했다. 이어 "돈을 못 벌더라도 그런 짓은 하면 안 된다. 남에게 죄를 지으면서까지 돈을 벌어야 한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강하게 일침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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