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4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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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기 정숙♥영철, 청첩장 공개…"아이 낳고 싶어 18일 만에 결혼 추진" (촌장)

기사입력 2026.01.23 19:11 / 기사수정 2026.01.23 19:1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9기 결혼 커플 정숙과 영철이 청첩장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솔로나라뉴스. 청첩장 최초공개. 29기 정숙&영철 단독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숙은 "(결혼 커플이) 스포일러가 되면 안 되니까 영철님이 매주 내려오셨다. 집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먹고 자고만 해서 둘 다 살이 많이 쪘다"며 두 사람 모두 10kg가 찐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영철은 "평일에 회사 생활 열심히 하고 금요일 저녁이 되면 대구에 내려갔다. 여행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매주 여행을 간다는 마음으로 대구를 가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영상 촬영일(21일) 기준, 어제 나왔다는 청첩장을 공개했다. 영철은 결혼식 날이 4월 4일이라는 말에 "저는 비도 눈으로 바꾸는 남자다. 대부분 이날을 싫어하시지만 '죽도록 사랑하자'는 의미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정숙은 "다들 불길하다고 생각하니까 이날 한 날만 비어있더라. 좀 그렇지 않을까 했더니 그런 거 없고 죽도록 사랑하는 4월 4일이라고 해서 따라가기로 했다"고 웃음을 지었다. 



영철은 결혼 스냅사진 촬영 현장에서 돌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영철은 "지금도 스냅 사진을 보면 눈물이 많이 난다. 18일 만에 결혼을 결정해서 이 사람이 뭘 좋아하는지 하나도 몰랐다. 스냅 촬영을 시작될 때 정숙님이 사실 사진 촬영하는 걸 좋아한다고 하더라. 내가 이 사람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했구나 알았다. 사실 결혼식을 안 하려고 했다. 혼인신고만 하고 살려고 했는데 촬영을 그때 좋아하는 걸 알게 됐다. 만약 못해줬으면 얼마나 한이 됐을까, 놓쳤다면 얼마나 후회했을까 싶었다. 촬영할수록 (정숙의) 얼굴이 점점 좋아져서 눈물이 많이 났다"고 털어놨다.

정숙은 "제가 아이를 너무 갖고 싶고 너무 낳고 싶었다. 여자니까 결혼식도 좋아하고 예쁜 드레스 입고 촬영하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아이 생각 때문에 촬영은 나중에 하자 싶어 마음이 급했다. (영철이) 그날 우시고 제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몰랐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나. 원래 사진촬영을 안 좋아하는 분인데 저를 위해 맞춰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더 잘 살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29기 연상연하특집에서는 영철과 정숙, 영수와 옥순 최종 커플이 됐다. 영철과 정숙은 오는 4월 4일 결혼 예정이며, 영수와 옥순은 방송 이후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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