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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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범·구금' 임성근 "이제 방송 출연 NO"…폭행 추가 고백, 활동 문 닫았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21 17:10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임성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임성근.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후 음주운전 전과를 고백한 임성근이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앞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던 임성근이 과거 3번의 음주운전을 저질렀다는 고백을 해 논란이 된 가운데, 전과 축소 고백 의혹이 불거졌다.

20일 보도된 임성근의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임성근은 1990년대부터 2020년까지 20년에 걸쳐 음주운전을 네 차례 저질렀다.



앞서 그는 "10년에 걸쳐 3번 음주운전"이라고 밝힌 바 있기에 과거 이력을 일부 숨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것.

먼저 1998년 3월, 임성근은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만 원을 선고 받은 후 1999년 8월 면허 취소 수준을 웃도는 혈중알코올농도 0.153%로 무면허 상태임에도 오토바이를 운전해 다시 법원 판단을 받았다.

이로 인해 임성근은 37일 동안 구금되어 충격을 안긴다. 해당 음주운전은 집행유예 기간 중 발생한 일이기에 더욱 무겁다. 이후 그는 2009년, 2017년, 2020년에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판결 기록을 기준으로 임성근의 형사처벌 전력은 음주운전 4차례(1999·2009·2017·2020년)와 도로교통법 위반 1차례(1998년) 등 총 5차례였다.

이와 관련, 임성근은 21일 일요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도 시작 전 선수치기 고백을 한 것이 아니며 기획된 영상 또한 아니었음을 밝혔다.

논란은 끝이 아니었다. 임성근은 "앞으로도 내가 생각하여 혹시나 잘못된 지난 과오가 있으면 사실 그대로 말씀 드리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실제로 그는 21일 노량진 주차장에서 붙은 시비로 인해 쌍방 상해(혹은 폭행)로 벌금형에 처해진 과거가 있다고 추가 고백했다.



추가 전과를 고백한 임성근이 직접 팬들에게 단 댓글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팬들에게 "죄송하다. 많이 혼내 달라", "내 마음 속에 있는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은 거 같다. 사실 6년 전 음주라 자랑도 아닌데, 인사 사고도 아닌 단순 음주인데 이렇게 생각했으면 사과 방송도 안했을 것" 등의 심경을 남긴 바 있다.



술 광고로도 비난을 받았던 그는 "광고료는 반납하는 게 어떠냐. 어느 매체건 술 먹는 모습 금지, 희화화하며 언급하는 것도 모두 금지다"라는 팬의 말에 "지난 일이라도 잘못된 행동이다. 음주운전 누구나 숨기고 싶은 일이지만 전 숨기고 싶지 않아서 공개한 거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엄연하게 잘못돈 일. 앞으로는 방송을 통해 음주관련 방송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밝히며 추후 방송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미 촬영을 마친 임성근 분량 통편집을 결정했다.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 또한 임성근과 술빚는 윤주모의 분량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줄줄이 취소되는 활동에 그의 추후 방송 복귀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커진 상황. 이에 임성근은 "앞으로 방송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후로도 지상파, 종편, OTT 방송 출연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미 계약 된 홈쇼핑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며, 유튜브는 지속할 계획임을 밝힌 임성근은 파주에 오픈 예정인 식당도 변동없이 운영한다. 그는 본업인 조리사로 돌아가는 것임을 밝혀 눈길을 끈다.

사진 = 임성근, 넷플릭스, 임짱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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