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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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정려원, 하트로 전한 2025 마무리 "母 식습관에 먹는 것 크게 바뀌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31 12:25

정려원
정려원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려원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근황을 전했다.

정려원은 31일 오후 "2025가 눈앞에서 지나가고 있네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팬들이 열어준 생일로 한 해를 시작했고.. 북클럽에 가입하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긴 시간을 보내며 이사도 했고, 엄니의 깨끗한 식습관을 보며 저도 먹는 게 크게 바뀐 한 해였다"고 전했다.

정려원
정려원


이어 "9년을 동고동락하던 매니저는 올해, 장가를 갔다"며 "단막극으로 찍었던 작품은 3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정려원은 "이젠 냥이들도 나이가 있어서인지 하나둘 아프지만, 마음 아파할 새도 없이 또 애교를 부린다. 그래서 여전히 마냥 사랑스럽고, 구엽다"며 "크고 작은 일상들로 채워지는 하루하루가 그냥 감사하기만 하다. 여러분들의 한 해는 어떠셨나요"라고 말했다.

정려원
정려원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려원이 팬들이 열어준 생일카페에 방문해서 포즈를 취한 모습을 시작으로 다양한 일상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4세인 정려원은 지난 10월 '하얀 차를 탄 여자'로 오랜만에 관객들을 만났다.

사진= 정려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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