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다니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연탄봉사 현장에서 포착됐다.
22일 션은 개인 계정에 "다니엘의 첫 번째 연탄봉사 '땀이 나네요, 그런데 행복해요' 그렇게 천천히 한 걸음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니엘은 연탄 나눔 봉사에 동참 중이다.
다니엘은 방한복에 빨간 조끼를 착용하고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가렸음에도 특유의 분위기와 비주얼로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션 SNS.

다니엘-션.
이날도 다니엘의 옆에는 션이 자리했다. 활동 중단 이후 다니엘은 션, 박보검 등 스타들과 러닝하는 근황을 꾸준히 전해온 바 있다.
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최근 전속계약 분쟁 끝에 어도어로의 복귀를 선언했다.
다만 해린, 혜인의 복귀는 어도어가 공식 발표했으나 하니, 민지, 다니엘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통보식' 복귀를 알렸다. 어도어는 세 사람과 개별 면담을 진행하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