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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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30세에 '췌장암' 위험군 진단…"먹방 금지" 식습관 관리 당부 (박서진)

기사입력 2025.12.22 06:20

박서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서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서진이 췌장암을 조심하라는 진단을 받았다.

20일 박서진 유튜브 채널에는 '체질만 알면 건강해지고, 똑똑해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서진이 8체질을 알아보기 위해 한의원을 방문한 근황이 담겼다.

검사를 마친 뒤, 한의사는 박서진에게 "토양 체질이신데 저희는 두 가지를 본다. 하나는 암에 대한 데이터인데, 사람마다 강하고 약한 장기의 서열이 있다"fk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병의 근원이 되는 장기가 있다. 유전자 검사에 데이터가 나오는데, 박서진 씨는 가장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 췌장암이다"라고 짚었다.



병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도 언급했다. 한의사는 "조류를 제외하고 다 먹을 수 있다. 췌장과 위장이 강하다 보니까 먹는 걸 좋아한다. 안 먹기가 힘들다. 그래서 먹방을 보면 안 된다"라며 먹방 금지령을 내렸다.

다이어트 고민을 토로하는 박서진에게 한의사는 "체질식만 잘해도 살이 빠진다. 췌장과 위장은 강한데, 약간 신장이 약해서 좀 부을 수도 있다. 그래서 신장을 강화시키는 음식들이 있다"고 조언했다.

한의사는 "40살을 넘기면 몸이 바뀌기 시작한다. 50살이 되면 없던 병도 생긴다. 어깨도 안 올라가고. 그럴 때 체질을 알면 더 쉽게 넘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서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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