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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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 샤이니 키, 활동 중단 속 故 종현 추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9 11:00

샤이니 키, 故 종현
샤이니 키, 故 종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은 것을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멤버 종현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키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smile brother smile. miss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2017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난 종현의 사진이 담겼다. 키는 최근 이른 바 '주사 이모' 관련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지난 18일 8주기를 맞은 고(故) 종현의 생전 사진을 올리며 추모를 전했다.

한편, 키는 박나래의 '주사 이모' 논란과 함께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휩싸였다. '주사 이모'로 불리던 A씨의 개인 채널에서 키의 반려견 사진과 오랜기간 유지되어 온 듯한 친분 과시 글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후 키는 지난 17일,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대해 입을 열고 사과했다. 키는 '주사이모'가 의사인 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드러낸 한편, 예정된 일정과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키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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