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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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원진서 결혼식서 신부 시선 강탈한 '연하남'…"오늘도 정말 예쁘네요" (사랑꾼)

기사입력 2025.12.19 10:45 / 기사수정 2025.12.19 10:45

이승민 기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윤정수♥원진서의 결혼식 날 신부 원진서의 눈길을 사로잡은 남자가 있다고 전해진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원진서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러 등장한 가수 이무진이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로맨틱한 분위기로 무르익은 결혼식장에서 남편 윤정수의 손을 꼭 쥐고, 밝은 미소로 노래를 즐기는 신부 원진서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원진서의 '최애 가수' 이무진이 "너에게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그댄 오늘도 정말 예쁘네요"라며 노래의 클라이맥스를 부를 때, 서로를 의지하는 신혼부부 윤정수♥원진서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선 하객으로 자리한 이재훈, 김학래, 임하룡, 박경림, 배기성 등도 이무진의 감성 발라드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곧이어 이무진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두 분,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노래를 마무리했다. 이날의 주인공인 윤정수와 원진서도 "무진아, 고마워"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그룹 '쿨'의 이재훈이 30년 만에 처음 부른다는 축가로 또 다른 귀 호강을 예고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사진= TV CHOSUN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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