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양현민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
17일 양현민은 자신의 SNS에 아내 최참사랑과 함께 촬영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양현민 SNS
사진 속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는 활짝 웃으며 만삭인 배를 쓰다듬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현민은 출산을 앞두고 부쩍 불러온 배를 드러낸 최참사랑과 딱 붙어 사랑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 양현민 SNS
이어 양현민은 아내 최참사랑의 만삭 화보 솔로컷을 업로드하며 마치 아내를 자랑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 셋"이라는 짧고 굵은 문구로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양현민은 아내를 향해 꿀이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만삭 화보 사진에 네티즌들은 "필모로만 보면 깡패 형인데 너무 스윗하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신하고 미모가 더 엄청나지신 것 같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양현민과 최참사랑은 11년 열애 끝에 2019년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2년 간 시험관 시술을 도전했지만 실패를 반복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양현민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