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미미가 시장에서도 인기 만점인 '국민 MC' 유재석의 모습에 출마를 권유했다.
18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이하 '시티투어2')에서는 '시티투어2' 멤버들이 게스트 허경환, 류혜영과 함께 강원도 강릉 가짜 찾기 여행에 돌입했다.

사진=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방송 캡처
본격적인 시티 투어에 들어가기 전, 유재석은 지난 여름 가뭄 피해가 심했던 강릉 주민들에게 "다행입니다. 얼마나 고생 많으셨습니까"라며 '시티투어2' 멤버들과 함께 고개를 숙였고, 이어 "강릉이 좋은 곳이 정말 많다. 너무 아름답다"며 방문을 독려했다.

사진=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방송 캡처
이날 첫 번째 장소인 강릉중앙시장에 방문한 '시티투어2' 멤버들. 시장에 뜬 '국민 MC' 유재석을 본 시장 상인들은 너도나도 손을 흔들고 악수를 했다.
유재석이 시장에 뜨자, 어디선가 나타나는 시민분들의 모습에 미미는 "어디 나가셔야 된다. 선배님, 진심으로 어디 출마하셔야 될 것 같다"며 유재석의 인기에 반응했다. 이에 유재석은 "조용히 해"라며 미미에게 '쉿 포즈'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방송 캡처
본격적으로 시장 골목에 들어간 '시티투어2' 멤버들. 환영 분위기가 조금은 가라앉을 줄 알았으나 유재석의 인기는 여전히 그칠 줄을 몰라 '국민 MC'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사진=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