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2.18 17:44 / 기사수정 2025.12.18 17:4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눈꽃슈터' 유기상(24·창원LG)이 2년 연속 KBL 올스타 투표 1위에 올랐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선발 투표에서 창원 LG 유기상이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 합산 최종 1위에 오르며, 2024-2025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 선발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올스타전 출전 선수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 30%를 합산해 선발했다.
LG 유기상은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에서 총 128만9386표 중 6만1716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고, 선수단 투표에서 유효 투표 수 1232표(선수단 176명) 중 61표를 받아 2위를 기록했다. 합산 결과 48.36점으로 전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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