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3:35
연예

김태원, '사망설' 언급 "사이버수사대도 못 잡아...건강 문제 無" (라스)

기사입력 2025.12.17 22:53

오수정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태원이 사망설에 입을 열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필모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김태원, 이필모, 김용명, 심자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를 언급하면서 "유튜브에서 정기적으로 나를 다루는데 좀 세다. 내가 죽었다고 하더라. 영상 속에서 사람들이 울고 있고. 처음엔 넘어갔는데, 가족들도 놀라니까 사이버수사대에서 물어봤더니 못 잡는다더라"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김태원과 동네 주민이라면서 "제가 자주 가는 빵집에 태원이 형도 자주 간다. 빵집 사장님을 통해서 소식을 듣고 있다. 저 형이 교정 때문에 발음이 안 좋게 들려서 그렇지 건강에 문제가 없다. 그리고 생각보다 장사"라고 거들어 웃음을 줬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