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영애가 남다른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11일 지휘자 진솔은 개인 채널에 "영애언니가 해주신 건강하고 맛난 집밥♥ 나의 영원한 장금이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흑미밥과 국, 각종 김치, 고기 반찬 등으로 구성된 푸짐한 한 상이 차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지휘자 진솔 계정
앞서 이영애는 2003-2004년에 방영된 MBC 특별기획 드라마 '대장금'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대장금'의 후속작인 '의녀 대장금'으로 약 20년 만에 대장금으로 컴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애는 진솔의 게시물을 자신의 채널에 공유했으며, 최근 직접 연구 중이라고 밝혔던 화장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영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