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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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CEO' 황혜영, 뒷광고 의심에 제작진 타박…"전부 내 돈" (황혜영이다)

기사입력 2025.12.11 18:34 / 기사수정 2025.12.11 18:34

이승민 기자
황혜영이다 채널 캡처
황혜영이다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겸 CEO 황혜영이 뒷광고 논란을 언급했다. 

지난 9일, 황혜영의 개인 유튜브 채널'황혜영이다'에는 "50대 동안 얼굴 유지 비법?! 내가 매일 아침 먹는 것[황혜영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담당 PD는 한 구독자가 남긴 "광고 많아서 싫다"는 댓글을 언급하며 "광고다. 이 사람 광고다"고 언급했다. 

영상 속 황혜영은 "광고 아닌거 어떻게 해야 믿을래"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황혜영은 "물건 로고를 찍고 그러니까 광고라 그러지"라며 제작진을 타박했다. 

황혜영이다 채널 캡처
황혜영이다 채널 캡처


이어, 황혜영은 "오늘 말씀드리는 것은 전부 내 돈으로 샀다. 내돈내산이다"고 말했다. 광고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드리는 건 광고가 아니지만, 요청해주신다면 광고는 하겠다"고 말을 건네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남편 김경록과 결혼 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쇼핑몰 CEO로 성공,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황혜영이다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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