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기 정숙 인스타그램 스토리, 웨딩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SOLO' 22기 정숙이 남편 10기 상철과의 이별을 앞두고 슬픈 심경을 드러냈다.
9일 정숙은 개인 채널에 "부부 생이별 어게인"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남편 상철과 찍은 셀카를 업로드했다.
여기에 정숙은 LA국제공항이라는 위치를 태그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이른 오전 정숙은 'LA친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랍스터부터 두꺼운 스테이크, 와인 등 미국에서 상철과 함께 여유로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0기 상철, 22기 정숙 결혼식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은 SBS Plus·ENA '나는 SOLO'의 다른 기수에 출연했으나 방송 이후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지난 10월 25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나는 SOLO' 멤버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숙은 한국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상철은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은 미국에서 신혼을 보낼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사진 = 22기 정숙, 10기 상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