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눈부신 미모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아이유는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 참석 차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아이유는 블랙 레더 블루종 재킷을 메인 아우터로 선택했다. 칼라와 스냅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루종은 밴딩 처리된 밑단과 소매 시보리로 볼륨감을 살려 활동적이면서도 힙한 감성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우터와 이너를 모두 블랙으로 통일한 아이유는 연청 컬러의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무거워보일 수 있는 룩에 캐주얼하고 산뜻한 포인트를 더했다.
심플한 블랙 숄더백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생머리가 세련되고 청순한 아이유 특유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아이유는 내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해 변우석과 호흡할 예정이다.

사뿐사뿐 요정의 걸음

아이유 등장에 인천공항이 들썩

♥이종석이 반한 미소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