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리프라인이 'AGF 2025'에서 '명일방주: 엔드필드' 중심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5일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그리프라인은 7일까지 개최되는 'AGF 2025'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자사의 3D 실시간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중심으로 한 부스를 운영한다.
'AGF 2025' 내 '명일방주: 엔드필드' 부스에서는 최신 베타 테스트 버전의 게임을 시연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과 경품이 마련된 현장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킨텍스 제1전시장 A02에 마련된 이번 부스는 실제 게임 공간에 들어선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특히, 게임 속 '프로토콜 코어'를 실물 크기로 구현해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높은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 28일부터 진행 중인 2차 베타 테스트 빌드의 PC 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무대에서는 MC 레나의 진행으로 퀴즈 이벤트, 타임어택 보스 대항전, 럭키 드로우 등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방문객은 공식 파트너 갤럭시 스토어에서 지원하는 삼성 Z 폴드 7,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 카드, '명일방주: 엔드필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에 해당 부스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현장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인기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3D 전략 RPG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리프라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