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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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美서 친언니 가족 최초 공개…"조카까지 최강희 판박이네" (나도)

기사입력 2025.12.05 12:30

이승민 기자
나도최강희 채널 캡처
나도최강희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최강희가 미국의 메릴랜드주에서 친언니네 가족들을 만났다.

3일, 최강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 "[최강희 다큐멘터리] 3주간의 미국행 순탄치 않은 입국 심사? (feat.친언니 가족 최초 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은 조카의 브이로그로 시작됐다. 조카는 공항에서 "오랜만에 보는 강희 이모를 기다리고 있다"며 직접 만든 플래카드를 준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나도최강희 채널 캡처
나도최강희 채널 캡처


최강희의 입국 심사가 늦어져 한참 뒤에 만난 이들은 오랜만에 보는 최강희의 얼굴에 반가움을 표했다. 최강희는 언니네 가족을 보더니 "가족이 다 나왔네?"라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미국 여행이 시작됐다. 여행하는 동안 최강희의 언니는 최강희를 챙기며 듬직한 언니의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조카 말투나 행동이 강희와 은근 닮았다. 귀요미. 현주 언니도 너무 반갑고요","메릴랜드 살기 좋죠. 한인들 많이 살고 환경도 좋고 물가도 저렴하고. 너무 좋은 곳인 것 같아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나도최강희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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