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현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남매듀오 악뮤(AKMU) 멤버 이수현이 근황을 알렸다.
3일 이수현은 개인 계정에 "뛰면 안 추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인과 밤 러닝에 나선 이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현 SNS.
이수현은 영하 6도에 육박하는 서울 날씨에도 꽁꽁 싸매고 러닝 중이라 눈길을 끈다. 누구보다 운동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이수현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급격히 체중이 줄어든 모습에 일각에선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지만 이수현은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해명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이수현이 속한 악뮤가 지난달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12년 동행해 온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이수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