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58
연예

김지혜, 적나라한 '멍투성이 등' 공개…쌍둥이 응급 출산 3개월 만 "주사 100방"

기사입력 2025.12.02 14:42 / 기사수정 2025.12.02 14:42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지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충격적인 몸 상태를 전했다.

2일 김지혜는 개인 채널에 "어제 정형외과 가서 주사 맞은 거 멍들었어요 ㅠㅠ 어쩐지 아프더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멍투성이가 된 김지혜의 등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으며 특히 이날 생일을 맞아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지혜 계정, 최성욱-김지혜
김지혜 계정, 최성욱-김지혜


앞서 전날 김지혜는 "발목 아픈데 목부터 주사를 100방 넘게 맞음 ㅜㅜ 너무 아파요..."라고 몸 상태를 알린 바 있다. 

한편 그룹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에이스 출신 최성욱과 결혼해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2월 쌍둥이를 임신, 초음파 과정 중 남매 쌍둥이라는 겹경사를 전했다. 

그러던 중 지난 9월 최성욱을 통해 응급 제왕절개 소식이 전해져 진행해 응원을 받았으며, 이후 최성욱은 "출산 후 혈압이 높아 임신중독증 초기 증상이 미세하게 있었지만 잘 견뎌 내며 회복 중에 있다"라고 상태를 밝혔다. 

사진 = 김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