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성환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구성환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일 구성환은 개인 채널에 "다이어트 식단은 쭈욱~"이라는 문구와 함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성환은 모자에 선글라스, 일명 '김장조끼'로 불리는 파란색 꽃무늬 조끼를 입은 채 식단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구성환 계정
그는 요거트, 과일, 삶은 달걀로 그동안 보여준 먹방과는 확실히 다른 식단을 소화하고 있으며 특히 회색 후드 티 속 반려견 꽃분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구성환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다이어트 시작 19일 만에 두 자릿수 몸무게에 입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3개월 전 영화 촬영을 위해 양복과 코트를 제작했으나 그 이후 몸무게가 세 자리 끝판까지 갔기 때문이라고.
112kg의 몸무게였던 구성환은 95kg이라는 목표를 공개했고, 이날 방송에서 99kg를 달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구성환, MBC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