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원효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건강 적신호가 왔음을 밝혔다.
1일 김원효는 자신의 계정에 병원복을 입고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 김원효 SNS
김원효는 병원복을 입은 채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엄마랑 바톤터치. 나도 슬슬 하나씩 고장나네"라며 건강 적신호가 왔음을 알리는 문구를 남겼다.
이어 최근 큰 사업 규모로 화제가 된 김원효는 "사업 열심히 해서 평생 치료비 잘~ 모아 놓자"라며 사업으로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중국의 장가계에서 포차를 운영하는 CEO라고 알린 김원효는 "개그맨들이 만드는 유행어는 초상권이나 저작권이 없다. 가수는 노래라도 남는데, 나는 내 것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원효는 2011년 동료 코미디언인 심진화와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개그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개인 계정 등을 통해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김원효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