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복귀' 뉴진스 다니엘, 션과 새벽 러닝…"내년에는 마라톤 풀코스 도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뉴진스 다니엘이 션과 함께 '새벽 러닝'을 즐겼다. 

29일 션은 자신의 계정에 "새벽 러닝. 해뜨기 전에 러닝을 시박해서 8km 가볍게 조깅하고 나니 해가 뜨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뉴진스 다니엘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션과 뉴진스 다니엘은 새벽부터 러닝을 한 뒤 해가 뜨는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다니엘은 분홍색 비니를 쓰고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



션은  "오늘도 선물같은 하루를 감사함으로 시작한다는 다니엘의 말에 그리고 6시까지 나오느라 새벽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였을 다니엘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해"라며 "내년에는 마라톤 풀 코스도 도전하고 싶다고 하니 기대하고 응원할게. 지금 나이에 할수 있는 일들 도전할수 있는 일들 가장 멋지게 빛나길 기도할게. 팬들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이쁜 다니엘 화이팅!"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한 후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했다. 어도어는 해린, 혜인의 복귀를 공식 발표했고, 민지, 다니엘, 하니와는 개별 면담을 진행 중이다. 

사진=션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