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SNS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혜가 첫째 딸의 성과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이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내가 더 떨린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2018년생 딸 태리 양이 피아노 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태리 양이 꽃다발과 트로피를 품에 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딸의 성과에 이지혜는 "내 아기 너무 자랑스러워"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8월 육아 계정을 통해 "오늘 아침엔 피아노 콩쿨에 제출할 작품 연습 중입니다"라며 태리의 피아노 연습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두 딸을 얻었다.
지난해 11월 이지혜는 서울 서초구의 한 사립 초등학교 추첨식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첫째 딸이 입학하게 될 초등학교는 연간 학비가 1,200만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지혜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