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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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암 투병' 이솔이, 5일 동안 앓고 치료제까지…"검사 꼭 하세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29 11:08 / 기사수정 2025.11.29 11:0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독감으로 고생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결국 독감 엔딩. 거의 5일 동안 앓고 치료제 맞았다아.. 이미 수요일에 병원 다녀왔는데, 미열이라고 독감까진 아닌 것 같다셨는데..."라며 수액을 맞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여러분 미열이어도 독감 검사 꼭 하세여... 독감은 치료제가 명확해서 맞으면 거의 담날 바로 나으니... 저처럼 고생하지 말기요오..."라고 당부했다.

이솔이는 최근 "몸이 그라데이션으로 안 좋아지는 느낌이라, 빨리 약 먹고 일상 로그아웃하겠다. 내일 살아날 수 있겠지"라며 몸이 좋지 않은 근황을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27일에는 "몇 년 만에 걸린 감기인데 내 발로 병원 찾아가서 약 받아올 만큼 진짜 독하고 아픈 이번 감기"라며 "강제 휴식"이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월에는 임신에 관한 악플을 공개하며 여성암 투병 이력을 고백했다. 그는 3년 전 수술과 항암치료 끝에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사진 = 이솔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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