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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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준, 스무 살 때 알바하다 유지태와 인연…"늘 연락드린다" (나혼산)

기사입력 2025.11.28 13:37 / 기사수정 2025.11.28 13:37

이승민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서범준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유지태를 만난 일화를 이야기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배우 서범준의 자취 9년 차 싱글 라이프가 최초 공개된다.

서범준이 누나가 운영하는 디저트 가게의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서범준은 "쉬는 날에 종종 알바하러 간다"라며 돈독한 남매애를 보여준다.

서범준은 자연스럽게 앞치마를 착용하고, 빵 포장부터 주문 받기, 배달까지 능숙하게 소화한다. 또한, 서범준만의 디저트 레시피도 공개된다.

서범준은 배우의 꿈을 키우며 카페, 술집, PC방 등 수많은 알바를 해왔다고 밝힌다. 

특히  스무 살에 알바를 하던 중 자신의 롤모델인 배우 유지태를 만났던 에피소드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범준은 "늘 연락드린다"라며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그런가 하면 서범준은 반려견 '몽드'와 함께 전통시장 산책에 나선다. 자신을 알아본 시장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우주메리미'를 언급하며 반갑게 인사하고 사인과 사진을 요청한다.

전통시장을 다녀온 서범준은 '치팅데이'를 가진다. 대식가인 서범준의 '치팅데이' 메뉴는 과연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서범준은 땀을 뻘뻘 흘리며, 먹은 만큼 철저하게 관리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M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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