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 채널 '카니를 찾아서'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매끈매끈' 밈을 만든 안무가 카니가 로또 추점 방송에 황금손으로 나섰다.
26일, 카니의 개인 유튜브 채널 '광'에는 "서당 개 한 달이면 생방송도 읊는다(로또, 최종시험, king 세종 ) | 카니를 찾아서 EP.2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카니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했다.

광 채널 '카니를 찾아서' 캡처
영상 속 서경석 MC는 "오늘 황금손은 요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밈의 주인공인 댄서다"라며 카니를 소개했다.
이어, "요즘 숏폼에서 가장 핫한 밈을 만들어내신 분인데, 어떻게 만들게 된 것이냐"고 물었다.
카니는 "제가 한글을 공부하면서 더 잘 외우고 공부하려고, 리듬을 넣은 것이다"라며 춤과 함께 밈을 선보였다.

광 채널 '카니를 찾아서' 캡처
계속해서 "한국에서 고양이와 함께 산다. 그래서 봉사하고, 옷이나 아이템을 나누기도 했다. 여러분에게 사랑받아서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더 매끈매끈한 에너지를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생방송을 끝낸 카니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후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린다.
사진= 광 채널 '카니를 찾아서'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