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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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 '경제력 논란' 종지부…♥신지에 명품 선물→초호화 오마카세 '화끈' (어떠신지)

기사입력 2025.11.27 10:15 / 기사수정 2025.11.27 10:15

유튜브 '어떠신지?!?' 캡처
유튜브 '어떠신지?!?' 캡처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문원이 약혼자 신지의 생일을 맞아 통 큰 플렉스를 자랑했다.

26일 신지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박상문이 왜 저럴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11월 18일 신지의 생일을 준비하는 약혼자 문원의 로맨틱한 근황이 담겼다.

삼성동 백화점에 도착한 문원은 "신지가 평소 수족냉증이 있어서 항상 두꺼운 양말과 핫팩을 갖고 다닌다. 거기에 걸맞게 예쁜 걸 찾다 보니, '명품 P사'의 어그부츠를 보게 됐다. 맘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생일선물을 받아든 신지는 "자기 짱이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남다른 센스에 신지는 "다른 여자에게 많이 사줘봤나봐"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신지의 반응에 문원은 "너무 좋아하니까 기분이 좋다. 카드 내밀면서 엄청 떨긴 했는데"라며 뿌듯해했다.

다음날 문원은 무려 1인 31만 원의 고급 식사를 대접하며 통 큰 면모를 드러냈다.

문원은 "사실은 여기 온 이유가, 신지 씨가 지금까지 오마카세를 한 번도 안 먹어봤다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번 방송에서 짠돌이 (이미지)가 있어서"라며 "써야 할 때는 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는 앞서 문원을 향한 여러 루머 속 '돈 보고 접근했다'는 댓글에 대해 "오히려 그 친구는 잘 산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어떠신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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