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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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옥순♥영호도 결혼 겹경사?…"가족이 되고 싶다" 소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24 09:22

28기 옥순 영호
28기 옥순 영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28기 옥순(이하 가명)과 영호 커플이 딸과 함께 가족같은 데이트를 즐겼다.

28기 옥순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주말 데이트. 롯데월드타워 야경이 너무 멋지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오빠 진짜 생일은 금요일이지만 육회케이크를 서비스로 주신김에 미리 생일파티를 해보았습니당. 내 영호 생일축하해. 이제 셋이서 할리갈리 하러가요…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옥순이 자신의 딸, 그리고 연인 영호와 셋이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함께 야경을 보고 소원을 적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즐겼다. 



이때 이들이 적은 소원이 눈길을 끌었는데, 옥순의 딸은 "우리 가족들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옥순은 "영호와 딸과 같이 행복하게 지내게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특히 영호는 옥순의 딸 이름을 적으며 "가족이 되고 싶어요"라고 바람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앞서 이들과 같은 28기에 출연한 정숙과 상철, 영자와 영철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이들도 결혼 소식을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옥순과 영호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 옥순과 자녀가 없는 영호는 최종 커플 이후에도 현실 커플로 발전해 옥순의 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행복한 모습을 개인 계정을 통해 공유 중이다.

사진=옥순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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