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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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이혼 후 얻은 신생아 딸…'장식품' 사진 비판에 결국 '삭제'

기사입력 2025.11.22 16:37 / 기사수정 2025.11.22 16:37

이시영, 이시영 계정 속 이시영 딸
이시영, 이시영 계정 속 이시영 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최근 둘째를 출산한 배우 이시영이 신생아 딸의 본아트 촬영 영상을 공유했다. 일각에서 지적이 나오자, 그는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시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계정에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저 어때요…? 미리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신생아를 찍는 일명 '본아트' 촬영을 진행 중인 이시영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트리 옆에서 산타 복장을 한 아기의 비주얼을 담았다.

하지만 '오너먼트'라는 표현으로 신생아 아기를 장식품에 비유한 것을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 의견이 갈렸다. 갑론을박이 일자, 현재는 해당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으나 올해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첫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그는 지난 7월 냉동 배아를 이용해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지난 5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이시영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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