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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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가 따뜻한 아침 차려줘"…'58세' 미혼 김광규 "부럽다" (비서진)

기사입력 2025.11.21 23:37 / 기사수정 2025.11.21 23:37

이승민 기자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조정석이 아내 거미가 차려준 아침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비서진')에는 배우 조정석이 일곱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

지난편에서 이서진이 유튜버 '조점석'에게 "우리 매니저 한 번 받아볼래요?"라고 제안했고, 조점석은 "저는 점석이라 정석 씨한테 물어볼게요"라고 답한 장면이 실제로 이루어졌다.

조정석은 이번엔 생애 첫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고 콘서트 준비 현황을 공개했다. '비서진'은 콘서트 연습 현장을 밀착 동행했다.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조정석의 차를 타고 '미운우리새끼' 프로그램 촬영장으로 향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조정석의 차가 고장났다.

그래서 김광규는 직접 자신이 운전하며 적극적으로 매니저 역할을 수행했다. 김광규는 조정석에게게"아침은 먹고 왔냐"고 물었고, 조정석은 "든든하게 먹고왔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그래도 거미씨가 밥을 잘 차려주시나보다"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조정석은 "오늘 제가 좀 체력적으로 힘들 것을 알았는지 맛있게 해줬다"고 언급했다.

한편,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SBS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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